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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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겠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마실 수 있습니다."

 

세배대의 아들들은 그 어머니가 예수님께 인사청탁을 할 때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예수님을 오해하고 잘못된 것을 요청하면 자식들이라도 나서서 말려야 할 텐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오해를 바로 잡기 위하여 '너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고 하셨지만 이들은 오히려 한술 더 떠 '내 잔을 마실 수 있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다짜고짜 '마실 수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예수님의 환심을 살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것이겠지요. 그러나 사실 이 잔은 예수님이 당하실 고난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후에 자신의 장담대로 고난의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물론 그들의 고난에 찬 최후는 무의미한 것이 아니었지만 욕심에 눈이 먼 사람은 앞뒤를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확신이 아니라 욕심에 사로잡힌 말이라면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 무엇보다도 우리를 탐욕으로부터 지켜 주십시오. 탐욕에 눈이 멀 때 우리는 온갖 실수와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는 것을 깨우치기 원합니다. 또 우리가 내뱉는 말 한마디라도 결국 그 책임을 지게 된다는 것을 알고 항상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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