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토) | 성령강림 후 제3주 토요일 (제193일) 생명수

by 좋은만남 posted Jun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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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인간은 끊임없이 하느님의 이 약속을 받아야 한다. “내가 너희로 새 피조물을 만들리라. 내가 너와 너의 백성으로 새 예루살렘을 지으리라. 하지만 너희는 나로 하여금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 눈물을 씻게 해줘야 한다.”(묵시록 21, 4-5, 사역).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그것에 저항하는가? 마치 하느님이나 인간들을 위해서 그러는 것처럼 자기 가슴을 두드리며 나는 죄인이라고 부르짖는다. 하지만 실은 자비로우신 하느님을 거절하는 것이다. 요한묵시록 22장(신약성경의 마지막 장)은 하느님의 자비를 웅변적으로 증언한다. 이 말씀은 믿을 만하고 그리고 진실이다! 벌써 이루어졌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 시작이며 끝이다. 목마른 자들로 하여금 생명수 샘에서 값없이 마시게 하리라.
하느님은 값없이 물을 주신다. 그런데 인간들은 언제나 그것을 사거나 벌거나 마실 자격을 얻으려고 한다. 이것이 성경에 기록된 하느님의 마지막 말씀이다.
“목마른 자도 오고 생명수를 원하는 자는 와서 값없이 받아마셔라. …아멘, 오소서, 주 예수여.”(요한계시록 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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