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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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러나 바로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주가 누구인데, 나더러 그의 말을 듣고서, 이스라엘을 보내라는 것이냐? 나는 주를 알지도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도 않겠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광야로 보내 나의 절기를 지키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파라오에게 전하였습니다만 돌아온 파라오의 대답은 '그게 누구냐? 나는 알지 못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집트에는 고통스러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힘겨운 고통의 터널에 들어가는 것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과 우리를 창조하셨고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아름답게 유지하며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이기심에 휘둘리고 이웃을 함부로 대하며 생태계를 파괴하면서도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 자신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헛된 풍조에 휩쓸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이웃과 생명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대하는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원합니다. 알되 제대로 진심으로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으로 삼지 않게 하시고 값어치 없는 것들에 영혼을 내맡기지 않게 인도하십시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도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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