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금) | 주현 후 제3주 금요일 (제55일) 이름을 부르다

by 좋은만남 posted Jan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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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부르다

일단 당신과 아버지가 하나임을 알면, 몇 가지 위험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남자 또는 여자가 되려고, 체제를 즐겁게 해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아버지가 당신 이름을 불러주셨기 때문이다. 광야에서 예수에게 일어난 일이 그 일 아니었던가? 나이 서른에 그는 자기 이름을 들었고, 그때부터 위대한 결단과 자기 확신에 찬 그의 삶이 비롯되었다.
당신 안에 있는 그 장소가 당신 영이다. 거기서 당신은 당신 이름을, 그 영적 이름을 듣고 당신 자신을 느낀다. 안에 있는 그곳에서 당신은, 당신을 믿고 확인하는 음성을 듣고, 거기서 하느님은 당신에게 신성한 이름을 주시고, 거기서 당신의 모든 이름들이 하나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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