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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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가 대답하였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고, 또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하였습니다." 2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대답이 옳다. 그대로 행하여라. 그리하면 살 것이다."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느냐'는 율법학자의 질문에 예수님은 율법의 기록을 물으십니다. 율법이 전공인 학자는 자신 있게 레위기와 신명기에 적힌 대로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맞다. 그대로 행하면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법학자는 알기는 잘 알았습니다만 거기에서 멈췄습니다. 신동이라고 불리는 아이가 학교에 입학해서 본 첫 시험에서 0점을 받아왔습니다. 답안지에는 '시시하다, 난 다 안다'라고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아는 것으로 그쳐서는 신동도 아니고 율법 전문가도 아닙니다. 아는 대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 지식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인류가 윤리를 배우고 도덕을 배웠는데도 세상이 이 지경입니다. 성도가 말씀대로 살면 세상이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될 것입니다.

† 사람들이 교회를 욕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믿는다는 사람이 말씀을 몰라서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기의 욕심을 따라서 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만, 마음으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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