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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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희는 바리새파 사람의 누룩 곧 위선을 경계하여라. 2 가려 놓은 것이라고 해도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 놓은 것이라 해도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것들을 사람들이 밝은 데서 들을 것이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그것을 사람들이 지붕 위에서 선포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논쟁하시면서 그들의 위선을 폭로하고 경계하라고 이르셨습니다. 종교 교리에 바탕을 둔 율법의 해석과 판단의 권력을 가진 그들은 겉과 속이 달랐고, 사람들에게 공포하는 것과 자신들만 공유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가려진 것을 벗겨내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가르치는 교리와 논리는 과거와 같은 영향력을 갖지 못합니다. 사람들의 교육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수준은 높아졌지만, 교회는 여전히 골방에서 자기들끼리 말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조와 구원, 역사적 예수와 부활 사건을 새 시대에 맞게 새로운 해석으로 만나지 않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 세상이 변하고 사람들의 의식과 수준이 높아지고 있지만, 교회는 여전히 과거의 관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동의하기 어려운 교리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참된 진리가 무엇인지 밝히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변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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