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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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고 있다." 39 이 말씀을 듣고서, 율법학자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부활에 관한 사두개인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들이 아니라 산 사람들의 하나님이라는 것과 살아 있다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사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즉 부활은 살아있는 것이고 살아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관계없는 삶은 이미 죽은 삶이나 다름없습니다. 또 하나님과의 관계 속으로 들어갈 때 죽은 것이나 다름없던 인생도 부활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교훈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과 관계 맺는 삶입니다. 사두개인과 달리 부활을 믿는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정파의 이익에 따라 그들의 선택은 수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 우리는 생동하고 숨 쉬며 온전하게 살아 있는 삶을 살고 또 부활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헛된 가치들을 좇으며 우리의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생명 평화 진리 정의의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게 인도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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