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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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59%,  골프는 사치스러운 운동 아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4월초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골프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에서 ‘골프는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30년 만에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1992년 같은 조사에서 응답자의 72%가 ‘골프가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답한 것에 비해 올해는 정확히 절반이 줄어든 36%만이 사치스러운 운동이라는 데에 동의했습니다. ‘사치스럽지 않다’는 비율은 59%였고, ‘모르겠다’는 5%로 나왔습니다. 이는 골프가 점차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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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에게 골프칠 줄 아는지 물은 결과 국민 3명 중 1명(34%)이 ‘칠 줄 안다’고 답했고, 성별로는 남성(42%)이 여성(26%)보다, 연령별로는 50대(52%)와 40대(41%)가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특히 50대층의 경우 무려 2명 중 1명이 골프를 칠 줄 안다고 응답한 점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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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골프를 골프를 칠 줄 모르는 사람을 대상으로 앞으로 골프를 배울 의향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3명 중 1명, 즉 32%가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성·연령별로 살펴보면 공교롭게도 남녀 모두 31%로 동일한 의향률을 보였습니다. 현재 남자가 훨씬 골프치는 비율이 높은데, 향후 배울 의향률은 여자가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전 연령층 가운데 30대가 무려 49%로 2명 중 1명 가량이 향후 골프를 배우고 싶다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점이 특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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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목회데이터연구소]의 '넘버즈'를 요약·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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