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삶의 활력을 얻기 위해' 다양한 모임 참여 필요하다!


트렌드 전문 조사기관인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가 한국인의 모임과 인관관계에 대해 추적조사를 실시한 최근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코로나19 이후 ‘느슨한 인간관계를 선호’하는 경향이 보다 뚜렷해지만 강한 연대의 인간관계를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모임 참여 필요성을 느끼는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질문한 결과, ‘삶의 활력/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서’라고 답한 비율이 52%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다음으로 ‘다양한 분야/사람과의 인맥을 넓힐 수 있어서’ 35%, ‘친한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34%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jpg

"향후 다양한 모임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의향을 밝힌 비율은 69%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습니다. 23%는 함여 의향이 없는 편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모임의 종류에 대한 질문에 답변한 것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모든 연령대에서 ‘운동/스포츠 모임’ 참여 의향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다만 4050세대는 봉사활동 관련 모임에 대한 요구가 타 연령층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jpg

앞에서 취향이 같은 모임에는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용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시간을 쓴다면 투자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질문하였습니다. 그 결과 ‘여행가기’가 7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취미활동 즐기기’ 60%, ‘건강관리’ 56%,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남 갖기’ 55%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3.jpg
* 이 글은 [목회데이터연구소]의 '넘버즈'를 요약·인용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