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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통일의식, 국민 56%가 남한 핵무장 찬성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2 통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46%)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년(45%)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는 28%, 30대는 34%, 40대와 50는 50%, 60대 이상은 61%가 동의했는데, 20대는 40대 이상과는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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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낮은 인식은 ‘탈북민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탈북민을 친근하게 느끼지 않는다’는 비율이 32%로 나타나 역대 조사(2007년부터) 중 가장 높았고, 연령이 낮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습니다. '친근하게 느껴진다'는 응답은 23%였습니다.
통일이 언제쯤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국민의 7%만 ‘10년 이내’에 통일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30년 이상’ 25%, ‘불가능’ 32%로 국민의 절반 이상이 지금 세대에는 통일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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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포기 가능성에 대해 물은 결과, 국민 대다수(93%)는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해 ‘북한 비핵화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 인식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반면, ‘남한의 핵무장에 대한 찬성’ 의견에 대해서는 올해 5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남한의 핵무장 인식은 북한 비핵화 가능성 인식이 낮아지는 것과 반비례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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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목회데이터연구소]의 '넘버즈'를 요약·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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