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상점은 직원들에게 진실만을 말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원들에게 어떤 물건에 대해서 손님이 질문을 하면, 단점을 숨기거나 장점을 부풀리지 말고 항상 정직하게 대답하도록 했습니다,
"네, 이 제품은 가격은 아주 저렴하지만 품질이 썩 뛰어난 편은 아닙니다, 만약 반년 정도 사용하실 예정이라면 괜찮지만 그 이상은 사용하기 힘들 겁니다."
그런데 한 직원이 실적 욕심에, 신상품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에게 장점을 크게 부풀려 말했습니다.
마침 이 모습을 본 사장은 급히 달려와 손님에게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물건이 괜찮긴 하지만 그 가격으로는 더 좋은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딱히 급한 것이 아니라면 곧 경쟁사의 제품이 나올 텐데 그 물건도 보고 구입을 결정하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좋은 상품이 들어왔을 때 꼭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 상점은 곧 미국에서 가장 큰 상점으로 성장했고, 흣날 미국 최초의 백화점이 되었습니다.
1846년 미국 뉴욕의 백화점 'Dry Goods Store The Marble Palace'의 '알렉산더 터니 스튜어트' 이야기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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