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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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그들에게 허리에서 넓적다리까지 덮이는 속바지를 모시 실로 만들어 입히고, 그들의 몸 아래를 가리게 하여라.

하나님의 제사장들은 허벅지까지 덮이는 속바지를 모시 실로 만들어 입어 몸 아래, 즉 성기가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속바지는 요즘으로 말하자면 팬티 같은 속옷을 말하는데 옛날 사람들에게 이런 내의는 대단한 사치였고 일반적으로는 입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사장들이 이 속옷을 일부러 만들어 입어야 하는 이유는 당시 우상숭배의 관습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알, 아세라 등 가나안의 우상숭배는 농업과 관련이 있었고 성행위를 풍년을 기원하는 종교적 제의로 행하였습니다. 제단에서 남녀가 성행위를 하며 뒤엉켜 있는 것을 종교 행위로 보았으니, 요즘 말이 많은 사이비 JMS와 다름없습니다. 이런 난잡하고 부도덕한 종교 관습이 하나님 신앙에 파고드는 것을 막기 위해 부끄러운 부분이 드러나지 않게 하라는 명령이십니다. 육체의 탐욕을 부추기는 것은 참된 종교가 아닙니다.

† 육체적 향락을 부추기는 성적 행위를 하는 종교를 올바른 종교라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물질적 향락을 부추기는 일은 교회의 이름으로 버젓이 행해지고 있으나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하나님, 교회를 올바로 세워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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