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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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마리아 언덕에 사는 너희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어라. 가난한 사람들을 억압하고, 빈궁한 사람들을 짓밟는 자들아, 저희 남편들에게 마실 술을 가져 오라고 조르는 자들아,

하나님의 심판 예언이 바산의 암소들에게 내려집니다. 바산은 요르단 동쪽의 풀이 좋은 목초지이고 바산의 암소는 사마리아의 부유한 여인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기름지고 살진 몸매는 당시에는 모욕이 아니라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부유한 여인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학대하고 희생시켜 유복한 생활을 즐겼으며 남편들을 부추겨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에 급급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좌시하지 않으십니다. 아모스를 통해 이 여인들이 포로로 끌려가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셨고, 얼마 뒤에 코나 입술에 갈고리가 꿰인 채로 아시리아로 끌려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경고는 계속해서 부자와 권력자들, 그리고 욕망에 취해 약자들을 착취하는 악한 구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오늘날도 부자들은 노동현장에서 죽어나가는 사람들의 핏값으로 인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화려한 장신구로 몸을 치장하고 값비싼 음식을 먹으며 고급차를 타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누리는 것이 결국 가난한 이들의 목숨 값이고 희생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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