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이 말씀하시게 하다

앎 앞에 사랑이 있다는 것은 훌륭한 프란체스코 수도회 신학이다.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것만을 참으로 안다. 뒤로 물러서서 냉정하게 분석하고 평가하는 한, 우리는 결코 모를 것이다. 우리 자신을 누구에게 내어줄 때에만 그가 우리에게 말할 수 있다. 사랑이 이해에 선행한다.
믿음과 사랑으로 자신을 하느님께 바칠 때 비로소 당신은, 하느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도록 해드리는 것이다. 나는, 예컨대, 이것이 하느님 말씀이라고, 하느님은 이렇게 존재하신다고, 예수가 우리 주인님이시라고, 어떤 논리나 철학으로 당신에게 입증해줄 수 없다. 그러나 당신에게 그분을 사랑하라고, 그분을 믿어 의지하라고는 말할 수 있다. 그분께 말씀드려라. “주님, 주님이 정말 저의 주인님이시라면, 제 삶 속에서 당신을 저에게 보여주시고 제 가슴에 말씀해주십시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 4월 15일 (월) | 부활절 제3주일 월요일 (제133일) [가톨릭 세계관: 성례전] 좋은만남 2024.04.13 0
171 4월 13일 (토) | 부활절 제2주일 토요일 (제131일) 부활절 기도 : 프란체스코 형제님, 가난해지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 좋은만남 2024.04.06 0
170 4월 12일 (금) | 부활절 제2주일 금요일 (제130일) 부활절 기도 :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만남 2024.04.06 0
169 4월 11일 (목) | 부활절 제2주일 목요일 (제129일) 부활절 기도 : 우리 자신을 용서하게 도와주소서 좋은만남 2024.04.06 0
168 4월 10일 (수) | 부활절 제2주일 수요일 (제128일) 부활절 기도 : 우리를 진정한 가톨릭으로 만드소서 좋은만남 2024.04.06 0
167 4월 9일 (화) | 부활절 제2주일 화요일 (제127일) 부활절 기도 : 우리의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을 사랑하게 하소서 좋은만남 2024.04.06 0
166 4월 8일 (월) | 부활절 제2주일 월요일 (제126일) 부활절 기도 : 사랑하게 도와주소서 좋은만남 2024.04.06 0
165 4월 7일 (주일) | 부활절 제2주일 주일 (제125일) 성령 안에서 걷기 좋은만남 2024.04.06 0
164 4월 14일 (주일) | 부활절 제3주일 주일 (제132일) 왜 가톨릭인가? 좋은만남 2024.04.13 0
163 4월 6일 (토) | 부활절 제1주일 토요일 (제124일) 죽음 저편의 영원한 생명 좋은만남 2024.03.30 0
162 4월 5일 (금) | 부활절 제1주일 금요일 (제123일) 예수의 약속 좋은만남 2024.03.30 0
161 4월 4일 (목) | 부활절 제1주일 목요일 (제122일) 부활의 승리 좋은만남 2024.03.30 0
160 4월 3일 (수) | 부활절 제1주일 수요일 (제121일) 부활 예수: 하느님의 계획 좋은만남 2024.03.30 0
159 4월 2일 (화) | 부활절 제1주일 화요일 (제120일) 부활 예수: 하느님의 미래 충격 좋은만남 2024.03.30 0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71 Next
/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