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행복지수, OECD 국가 중 최하위권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매년 국제 행복의 날(3월 20일) 즈음에 세계행복보고서를 발표하는데 올해 발표 결과를 살펴보면, 전 세계 146개국 중 한국은 52위로 중상위권에 랭크됐고 이를 OECD 38개국 기준으로 재집계하면 OECD국가 중 33위로 최하위권이었습니다.
OECD국가를 기준으로 전년도 결과와 비교하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가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한국은 35위에서 2단계 상승했습니다.
* 이 글은 [목회데이터연구소]의 '넘버즈' 기사를 요약·인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