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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우리는 성인들이 필요하다

성인(聖人)들은 우리의 영웅들이다. 가톨릭 신자인 우리가 그들처럼 되기를 희망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자유롭고 가난하고 큰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거인들 어깨에 기대는 것은 아주 잘하는 일이다.
가톨릭주의가 당신에게 주려고 하는 최고의 선물은 성인들이 누리는 자유다. 그것은 지혜로운 여정으로 당신을 이끌어 아브라함, 사라, 모세, 예언자들, 예수, 마리아 그리고 이천년 세월의 성인들이 소속된 전통에 이르도록 도와준다.
성인들은,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용서받은 죄인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죄에 짓눌리지 않고 용서받은 기쁨을 만끽한다.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솔직히 말해서, 무식하고 편벽되고 부서지고 신경질적이다. 그것이 나에게 희망을 준다.
나는 다른 어떤 책보다 성인들의 전기에서 많은 영감과 용기를 얻는다. 그들은 젊은 나에게 인생에 대한 꿈을 심어준 영웅들이었다. 여전히 우리는 성인들이 필요하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그렇다고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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