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강사가 설교 하시면서 기도할 때 '주여' 라고 한 번 부르거나 '주여 주여 주여' 라고 세 번 부를 수는 있지만 '주여 주여' 라고 두 번 부르면 안된다고 했다. 그리고 근거로 마태복음의 말씀을 제시했다.

* 마태복음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마태복음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 마태복음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뜻을 생각하지 않고 자구(字句)만 고집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성경 말씀은 화석화됩니다.  화석에 생명이 없듯이 화석화 된 말씀에는 생명력이 없습니다. 그런 말을 계속 들어 세뇌된 성도들은 엉뚱한 것에 관심이 많고 흥분합니다. 그리고 자구를 엉터리로 풀이하여 자기 이득을 취하는 무리가 이단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의외로 이단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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