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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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예수께서 [자기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고,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23 목숨은 음식보다 더 소중하고, 몸은 옷보다 더 소중하다.

재물, 탐욕에 대한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던 제자들에게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당장 먹고 사는 데 필요한 돈과 재물을 모으려는 노력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이 아니라 재물에 얽매이지 말라고 말씀하시니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예수님은 목숨을 부지하고 몸을 보호하려고 걱정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몸이 옷보다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는 많은 걱정이 목숨이나 몸에 대한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 음식이나 옷에 대한 것처럼 부차적인 것이 아니었는가 생각해봅니다. 살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니라 맛난 먹기 위해 살았던 것은 아닌가, 멋진 옷을 입기 위해 몸이 필요했던 것은 아닌가?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건전한 정신과 육체를 가지려는 노력이 올바른 신앙의 출발점입니다.

† 우리는 많은 걱정거리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정말 우리의 건전한 영혼과 건강한 육체를 위한 걱정과 염려인지 반성적으로 되돌아봅니다. 우리를 기르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건강한 신앙인이 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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