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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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래서 그들은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났는지를 모른다고 대답하였다. 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예수님의 지혜로운 질문에 유대교 지도자들은 당황하면서 서로 의논하였지만 마땅한 대답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 '모른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들의 모른다는 대답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릴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무서워서 그렇게 대답했으며 또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어떤 일을 하시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른다는 것은 우리 삶을 불완전하게 합니다. 그래서 알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또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것도 문제이고,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정답은 항상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에 대해 올바로 아는 것이 정답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진리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삶의 태도가 항상 우리에게 올바른 답을 줄 것입니다.

† 마음의 소리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거부한 유대교 지도자들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생명에 등을 돌렸습니다.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우리 삶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근원을 향해 가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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