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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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서, 관에 손을 대시니, 메고 가는 사람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젊은이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한 여인의 외아들이 죽어 장지로 향하는 행렬을 보시고 예수님은 가엾게 여기셨습니다. 유대인 사회에서 외아들을 잃은 과부는 그 자신의 존재도 함께 죽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관에 손을 대시고는 죽은 젊은이의 시신을 향해 
'일어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서에는 죽은 사람을 살리는 이야기가 여럿 나옵니다. 큰 선지자인 엘리야와 엘리사도 죽은 사람을 살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회복을 간청하여 생명을 돌려받은 것이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께 위임받은 전권으로 직접 '일어나라'고 명령하며 소생시키셨습니다. 전권을 위임받으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함께 계시며 우리의 생명 역시 소생케 하시고 회복시켜주시며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연결되고 은혜를 입고 사는 자녀들임을 기억하십시오.

† 하나님 자신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이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해주시는 중보자이고 구원자이심을 믿습니다. 중재자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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