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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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가서 요한에게 알려라. 눈먼 사람이 다시 보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다. 23 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세례 요한이 자기 제자 둘을 예수님께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자신들이 기다리던 바로 그 '오실 분'이신지를 묻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 질문에 대해 위의 말씀으로 답하셨습니다. 그들은 아마도 '예' 혹은 '아니오'의 답을 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지금 나타나는 현상을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예언자를 통해 이미 말씀하신 희년의 결실이 지금 바로 그들 눈앞에 있으니 그것을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는 말에 있지 않습니다. '예'라고 대답한들 현실이 전혀 '아니올시다'라면 그 대답이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영향력이 있겠습니까! 오늘날 교회와 성도의 삶에 하나님 나라의 현상과 선한 영향력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생명의 해방과 회복이 그리스도의 증거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너무 '말'로만 받아들였습니다. 삶에 나타나는 회복과 해방을 보도록 우리 눈을 밝혀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자신이 하나님 나라의 증거가 되도록 해방과 회복의 삶을 살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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