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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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다. 3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나님'으로는 나타났으나, 그들에게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알리지 않았다.

하나님은 다시 모세에게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그런데 3장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나는 나'라고 하시며 '스스로 있는 존재'라는 의미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전능한 하나님(엘 샤다이)', '여호와'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나타나십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본래 뜻을 알 수 없는 네 자음을 발음과 관계없이 '아도나이(나의 주)' 엘로힘(엘의 복수형)'으로 읽었고 신약시대에는 '퀴리오스(주인)'으로 읽었던 이름인데 후에 모음을 붙여 부르게 된 것입니다. 물론 이름은 중요합니다. 이름이 존재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신)이라는 표현만으로도 유일신을 믿는 우리에게는 충분합니다. 신이 오직 한 분이시라면 신이라고 불러도 '바로 그분'을 지칭하는 것이겠지요. 괜한 논쟁 할 필요 없이!

† 우리는 오직 한 분의 신, 하나님만 존재하신다고 믿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주인이시고 또 우리를 사랑하시어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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