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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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마리아야, 그대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31 보아라, 그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32 그는 위대하게 되고, 더없이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실 것이다. 33 그는 영원히 야곱의 집을 다스리고, 그의 나라는 무궁할 것이다."

 

천사 가브리엘은 마리아가 아이를 낳게 될 것인데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라고 알려줍니다. 제사장 사가랴가 아이를 낳게 될 것이라고 알려줄 때는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너에게 아들을 낳아 줄 것"이라고 하였지만, 마리아가 낳을 아이는 누구에게 낳아주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또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구원해 주신다'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에게 속한 존재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소유가 된 생명입니다. 구원을 이루는 일에 헌신한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우리의 작은 도움의 실천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증거가 됩니다.

 

† 살아서 복음을 들려주시고 죽음으로 우리의 죄짐을 대신 지신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께 속하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우리도 미력이나마 생명을 구하고 돕는 실천을 통해 작은 예수의 삶을 살고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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