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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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남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에게 주실 것이니, 되를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서, 너희 품에 안겨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그 되로 너희에게 도로 되어서 주실 것이다.

예수님은 남을 심판하고 정죄하지 않는 것에서 넘어 이웃에게 적극적으로 베풀라고 가르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의 크기대로 우리에게 되갚으시는 분이십니다. 천국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베풀거나 움켜쥔 그대로 받거나 빼앗기는 세상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소유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과연 원래부터 혹은 날 때부터 자기의 소유인 것이 있을까요? 전적으로 자기 능력으로 얻게 된 것이란 있을까요? 없습니다. 모든 것은 주어진 것,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에 가지게 된 것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하나님의 것을 잠시 빌려 쓰고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되돌려 드리는 것이고 그것은 우리 이웃에게 베푸는 행위와 같습니다. 그런데 원래 하나님 것을 이웃에게 나누어 준 것에 불과하지만 하나님은 다시 채워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 우리가 가진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잠시 누리고 있는 것임을 깨달아 알게 하십시오. 나누고 베푼대로 다시 채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인색하지 않은 삶을 살게 하시고 더 많은 것으로 베풀 수 있는 넉넉한 마음과 물질을 허락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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