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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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무리 가운데서 한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은 참으로 복이 있습니다!" 28 그러나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감동을 받은 한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예수님을 밴 태와 먹인 젖이 복 있다고 소리쳤습니다. 우선 여자가 이렇게 소리를 높여 말한 것을 막지 않고 용납하신 예수님은 진정한 평등주의자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대꾸하십니다. 참된 행복이란 무엇일까 생각하게 하는 대화입니다. 여자는 태와 젖을 언급하면서 선천적인 것에서 행복을 찾으려 하였습니다만 예수님은 말씀을 듣고 지키는 후천적인 삶의 결단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혈통과 재력을 갖춘 가문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라는 복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얻는 행복을 갈망하십시오.

† 행복한 삶을 원하는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 원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며 이웃과 더불어 나누며 살아가는 삶이 하나님 말씀으로 얻는 행복인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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