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한테는 손자가 없다

판관기 2장 10절은 말한다. “그의 세대에 속한 사람으로서는 그가 죽어 조상에게로 돌아간 마지막 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야훼를 모르는 새 세대, 야훼께서 이스라엘에게 어떤 일을 해주셨는지 모르는 새 세대가 비롯되었다.” 그들은 잊혀졌다.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모든 세대가 저마다 새롭게 하느님께로 돌아서야 한다. 모든 세대가 하느님의 생명에로 부르심 받아, 그분의 한결같으심을 알고, 그분을 따라 나서고, 그분 말씀 위에서 살아야 한다.
어머니가 가톨릭이고 아버지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못하다. 스스로 하느님을 섬기겠다고 결심하는 순간을 맞기까지 당신은 회심을 시작하지 못했다.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는 까닭은 그들이 아직 하느님께로 돌아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숫자가 여전히 세례 받은 이교도들이다. 우리가 우리 발로 우리의 여정에 들어서기까지, 부모의 믿음은 우리의 믿음이 아니다. 하느님한테는 손자가 없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7 3월 23일 (토) | 사순절 제5주 토요일 (제109일) 삶의 기반 좋은만남 2024.03.16 0
906 3월 22일 (금) | 사순절 제5주 금요일 (제108일) 창조영성 좋은만남 2024.03.16 0
905 3월 21일 (목) | 사순절 제5주 목요일 (제108일) 완벽한 모범 수련생 좋은만남 2024.03.16 0
904 3월 20일 (수) | 사순절 제5주 수요일 (제107일) 하느님의 사랑을 얻으려고 좋은만남 2024.03.16 0
903 3월 19일 (화) | 사순절 제5주 화요일 (제106일) 참 자기로 되어가는 과정 좋은만남 2024.03.16 0
902 3월 18일 (월) | 사순절 제5주 월요일 (제105일) 전투적 신앙 좋은만남 2024.03.16 0
901 3월 17일 (주일) | 사순절 제5주 주일 (제104일) 신앙인의 자세 좋은만남 2024.03.16 0
900 3월 16일 (토) | 사순절 제4주 토요일 (제103일) 예수가 구원하신다 좋은만남 2024.03.09 0
899 3월 15일 (금) | 사순절 제4주 금요일 (제102일) 도전하는 사랑 좋은만남 2024.03.09 0
898 3월 14일 (목) | 사순절 제4주 목요일 (제101일) 광야의 초라한 인생 좋은만남 2024.03.09 0
897 3월 13일 (수) | 사순절 제4주 수요일 (제100일) 광야에서 배우기 좋은만남 2024.03.09 0
896 3월 12일 (화) | 사순절 제4주 화요일 (제99일) 일용양식 좋은만남 2024.03.09 0
895 3월 11일 (월) | 사순절 제4주 월요일 (제98일) 항상 백지를 준비하다 좋은만남 2024.03.09 0
894 3월 10일 (주일) | 사순절 제4주 주일 (제97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좋은만남 2024.03.09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