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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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율법과 예언자는 요한의 때까지다. 그 뒤로부터는 하나님 나라가 기쁜 소식으로 전파되고 있으며, 모두 거기에 억지로 밀고 들어간다. 17 율법에서 한 획이 빠지는 것보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는 것이 더 쉽다.

율법과 선지자들에 대한 주제는 바리새인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율법과 선지자의 시대가 세례요한을 마지막으로 끝났다고 선언하십니다. 요한은 율법에 따라 규정된 죄의 문제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며 세례를 베풀었습니다만 예수님은 유산을 받아 집을 나가 패가망신하고 돌아온 아들을 기꺼이 맞아주시는 아버지 같은,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셨습니다. 강제적인 율법이 능동적인 사랑으로 대치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 무엇도 막을 수가 없어 '억지로 밀고 들어가는' 힘이 있습니다. 사실은 애초부터 사랑이 변함없는 하나님의 의지였습니다만 종교 혹은 종교권력자들이 이를 왜곡하고 오해한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한 획이라도 빠지지 않는다고 하신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종교와 교회는 율법적입니까, 아니면 사랑으로 채워졌습니까?

†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헌신으로 세상은 사랑의 가치를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교회는 율법에 따라 정죄하고 질책하고 심판하는 일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교회가 변화하여 새 시대를 사랑으로 맞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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