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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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백성이 모두 세례를 받았다. 예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시는데, 하늘이 열리고,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예수 위에 내려오셨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울려 왔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는 너를 좋아한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베푸는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겸손함의 표현일 수도 있고 요한의 세례를 통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세례받으시고 기도하시는데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예수 위에 내려오시는 기이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 역시 모든 사람이 다 보는 가운데 일어난 일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늘의 소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는 너를 좋아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예수님을 향한 것이 아니라 회개의 세례를 위하여 그 자리에 나온 모든 사람을 향한 것입니다. 즉 회개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과 행동에 나선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 기적적인 이야기에만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영적 의미를 깨달을 눈과 귀를 갖기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회개와 변화를 갈망하며 하나님 앞으로 나오는 실천적 삶으로 우리는 자녀가 됨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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