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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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들

당신은 어떻게 마음의 자유를 지키는가? 스스로 비참해지지 않도록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는가? 당신은 어떻게 악령들에 대처하는가? 3, 4세기 사막의 성인 안토니우스 초상화를 당신도 보았을 것이다. 거기 보면 수많은 악마들이 그에게 덤벼들고 있다. 영적 전투 장면을 보여주는 훌륭한 그림이다.
하지만, 우리를 괴롭히는 진짜 악령들은 아주 미묘하다. 대부분 그리스도인들의 가슴이 냉소주의(cynicism) 같은 것에 의하여 부서진다. 수십 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조금씩 그들의 가슴으로 악령이 스며드는데, 본인은 그런 줄을 알지도 못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들의 숨통이 막히고 만다.
제럴드 반이 말했듯이, 우리는 “지옥 속으로 굳어진다(harden into hell).” 남이나 자기를 용서하지 않는 짓을 계속하면서 자기가 그러고 있는 줄을 모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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