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느님이 말씀하시게 하다

앎 앞에 사랑이 있다는 것은 훌륭한 프란체스코 수도회 신학이다.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것만을 참으로 안다. 뒤로 물러서서 냉정하게 분석하고 평가하는 한, 우리는 결코 모를 것이다. 우리 자신을 누구에게 내어줄 때에만 그가 우리에게 말할 수 있다. 사랑이 이해에 선행한다.
믿음과 사랑으로 자신을 하느님께 바칠 때 비로소 당신은, 하느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도록 해드리는 것이다. 나는, 예컨대, 이것이 하느님 말씀이라고, 하느님은 이렇게 존재하신다고, 예수가 우리 주인님이시라고, 어떤 논리나 철학으로 당신에게 입증해줄 수 없다. 그러나 당신에게 그분을 사랑하라고, 그분을 믿어 의지하라고는 말할 수 있다. 그분께 말씀드려라. “주님, 주님이 정말 저의 주인님이시라면, 제 삶 속에서 당신을 저에게 보여주시고 제 가슴에 말씀해주십시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5 2월 10일(토) | 주현 후 제5주 토요일 (제68일) 믿음은 믿음이고 믿음이 믿음이다 좋은만남 2024.02.03 0
864 2월 9일(금) | 주현 후 제5주 금요일 (제67일) 하느님한테는 손자가 없다 좋은만남 2024.02.03 0
863 2월 8일(목) | 주현 후 제5주 목요일 (제66일) 복음의 힘 좋은만남 2024.02.03 0
862 2월 7일(수) | 주현 후 제5주 수요일 (제65일) 당신을 사랑하시는 하느님 좋은만남 2024.02.03 0
861 2월 6일(화) | 주현 후 제5주 화요일 (제64일) 안식일을 공경하라 좋은만남 2024.02.03 0
860 2월 5일(월) | 주현 후 제5주 월요일 (제63일) 아일랜드의 지혜 좋은만남 2024.02.03 0
859 2월 4일(주일) | 주현 후 제5주 주일 (제62일) 영혼 안에 있는 구멍 좋은만남 2024.02.03 0
858 2월 3일(토) | 주현 후 제4주 토요일 (제61일) 부정적 에너지 좋은만남 2024.01.27 1
857 2월 2일(금) | 주현 후 제4주 금요일 (제60일) 치유의 장소 좋은만남 2024.01.27 0
856 2월 1일(목) | 주현 후 제4주 목요일 (제59일) 어린이처럼 되어야 좋은만남 2024.01.27 0
855 1월 31일(수) | 주현 후 제4주 수요일 (제58일)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 모임’의 영성 좋은만남 2024.01.27 3
854 1월 30일(화) | 주현 후 제4주 화요일 (제57일) 범죄의 선물 좋은만남 2024.01.27 0
853 1월 29일(월) | 주현 후 제4주 월요일 (제56일) 우리 안에 있는 기도의 선물 좋은만남 2024.01.27 0
852 1월 28일(주일) | 주현 후 제4주 주일 (제55일) 은총의 냇물 가까이 좋은만남 2024.01.27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8 Next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