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5 그러자 곧 그는 사람들 앞에서 일어나, 자기가 누웠던 침상을 거두어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집으로 갔다. 26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으며, 두려움에 차서 말하였다. "우리는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의 의아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침상을 치워 들고 집으로 가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중풍병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집으로 갔고 그것을 본 사람들 역시 모두 놀라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신기한 일을 보았다'고 말하였습니다. '오늘'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합니다. 바로 오늘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셨고 놀라운 일을 행하셨으며 고난과 죽음, 부활을 통해 성취되는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을 기리고 그 행위를 본받는 시간은 언제나 오늘이고, 바로 이 '오늘' 시작하여 내일의 '오늘' 구원의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는 오늘을 기쁘고 의미 있게 맞이하고 살아내야 합니다.

† 오늘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희망차게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능력을 보여주시고 또 우리도 그 능력을 힘입어 사랑하며 살아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