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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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리고 그가 '언약의 책'을 들고 백성에게 낭독하니, 그들은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을 받들어 지키겠다"고 말하였다. 8 모세는 피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뿌리며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것은 주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따라, 당신들에게 세우신 언약의 피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갔던 모세가 내려와서 모든 백성을 모아 놓고 하나님께 받은 말씀과 법규를 전했습니다. 그러자 백성은 모두 한목소리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지키겠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과 죄인 사이의 관계를 화해시키는 화목 제사를 드리고 그 피를 제단에 뿌렸습니다. 피는 하나님만이 소유를 주장할 수 있는 생명으로 인식되었고 피를 뿌리는 행위는 계약을 하는 당사자들이 혈족이나 다름없는 긴밀하고 가까운 관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12) 이런 형식은 오늘날 세례 의식과도 비슷한데 우리가 세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겠다고 선언한 것의 무게를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 우리가 거의 매주일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또 여러 예식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했던 이 선언과 고백의 무게를 깨닫고 항상 이 약속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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