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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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로는 병거를 갖추고, 그의 군대를 이끌고 나섰다. 7 그는 특수병거 육백 대로 편성된 정예부대와 장교들이 지휘하는 이집트 병거부대를 모두 이끌고 나섰다.

이스라엘을 풀어주었다가 후회한 이집트의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은 즉시 군대를 소집하여 출병하였습니다. 그들은 당대 최강인 병거부대를 모두 이끌고 나섰다고 합니다. 이집트는 오랫동안 북아프리카와 서아시아 일대에서 세력을 떨치며 맹주로 자임했습니다. 바로 이런 최정예 군사력과 나일강 하구의 삼각주에서 생산하는 곡물이 그 힘의 바탕입니다. 막강한 군사력과 재물을 가진 그들은 거리낌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상대하고 도전하는 것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힘이 무엇일까요? 물리적 군사력, 폭력이 공포심을 주는 위협이 될 수는 있겠지만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로 무장한 사람을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꿈을 가진 성도는 폭력 앞에 굴복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 세상의 권력과 권세들이 선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위협하고 굴복을 강요합니다. 그러나 정의를 추구하는 이들이 무기력해 보이지만 하나님이 그들을 보호하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정의가 폭력을 이기는 세상을 만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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