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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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흔[두] 사람이 기쁨에 차서, 돌아와 보고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대면, 귀신들까지도 우리에게 복종합니다." 1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이 하늘에서 번갯불처럼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다. 19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세력을 누를 권세를 주었으니, 아무것도 너희를 해하지 못할 것이다."

제자들이 돌아와 그들의 사역을 보고합니다. 그들은 기쁨에 차고 흥분하여 귀신들까지도 복종한 경험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사탄이 떨어지는 것, 즉 퇴위하는 것을 보셨다고 말씀하시며 아무것도 제자들을 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분명하게 약속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위임을 받은 이들에 의해 사탄은 그 권세를 잃고 물러나며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자녀들을 해하지 못합니다. 이 약속은 우리에게도 유효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습은 어떻습니까? 그 약속을 믿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감에 차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에 대항하는 세력이 강해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편에 서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 세상의 권력이 너무나 강하고 악해 보입니다만 그 앞에 선 우리는 보잘것없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함께하심을 믿을 때  더이상 나약하고 작은 존재가 아닙니다. 당당하게 악한 세상과 맞설 믿음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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