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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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 주가 선언한다. 그 날이 오면, 너희가 가진 군마를 없애 버리고 말이 끄는 병거를 부수어 버리겠다. 11 너희 땅에 세운 성곽들을 부수어 버리고, 요새들은 모두 파괴하여 버리겠다. 12 너희가 쓰던 마법을 없앨 것이니, 너희가 다시는 점을 치지 않을 것이다. 13 너희가 새긴 우상을 파괴하여 버리고, 신성하게 여긴 돌 기둥들도 부수어 버려서, 다시는 너희가 만든 그런 것들을 너희가 섬기지 못하게 하겠다. 14 너희 가운데서 아세라 여신상을 모두 뽑아 버리고, 너희가 사는 성읍들을 파괴하겠다."
 
평화와 회복의 날이 올 때 하나님은 두 가지 일을 중점적으로 하십니다. 바로 군대와 무기를 없애버리시는 것과 우상을 부수어 버리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며 지은 죄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평화를 방해하는 것이 폭력과 우상숭배로 가장된 탐욕과 어리석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통찰입니다. 폭력과 탐욕이 우리를 지켜준다는 어리석은 확신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비로소 참된 평화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 국가들이 무기를 사들이며 세계의 평화를 지킨다고 하고 자본주의가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할 것이라며 복종을 강요합니다만 결국 그것이 죄의 근원이라는 깨달음이 우리를 구원할 것입니다. 우리를 깨어있어 지혜롭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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