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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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람들은 모두 감탄하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그 은혜로운 말씀에 놀라서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 23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내게다 끌어대면서, '우리가 들은 대로 당신이 가버나움에서 했다는 모든 일을, 여기 당신의 고향에서도 해보시오' 하고 말하려고 한다."

예수님의 말씀은 사람들을 감탄하게 할 정도로 탁월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말씀이 아니라 예수가 자신들이 아주 잘 아는 아무개 집 아들이라는 사실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구원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저 신기한 일을 행하는 구경거리만 요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미처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주시고 알려주십니다. 때로는 어린아이의 입술을 사용하기도 하시고 심지어는 돌들이 일어나 소리치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려는 자세가 없다면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자기중심적 경험이 때론 기회를 잃게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잘 알고 있다는 자부심과 자만심이 오히려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합니다. 겸손하게 들을 줄 아는 사람에게 구원의 길이 열린다는 것을 기억하고 외모로 판단하지 않게 인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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