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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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스라엘 백성이 도망쳤다는 소식이 이집트의 왕의 귀에 들어갔다. 그러자 바로와 그의 신하들은 이 백성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다. "우리에게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이렇게 풀어 주어 놓아 보내다니, 어쩌자고 이렇게 하였는가?" 하고 후회하였다.

열 번의 재앙을 견디다 못해 파라오와 그 신하들이 이스라엘을 쫓아내듯이 내보냈는데 지금은 생각을 바꿔 이스라엘을 풀어 놓아준 것을 후회하였다고 합니다. 최정예 부대인 병거부대와 군대를 이끌고 나섭니다. 그러나 이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행동이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고 대결이자 자신들의 패망이라는 것을 기억하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후회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후회란 옳지 못한 선택에 대한 것이어야 의미와 가치가 있습니다. 파라오는 지난날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불순종에 후회를 해야 했습니다. 우리의 후회도 세속의 욕망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신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것이어야 합니다.

† 살면서 많은 후회를 합니다만 무엇보다도 우리가 더 신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실천하며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하기 원합니다. 헛된 과거에 묶여 앞으로 가지 못하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어리석은 인생 되지 않게 도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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