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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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십보라의 두 아들을 데리고 나섰다. 한 아들의 이름은 게르솜인데, 이 이름은 "내가 타국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구나" 하면서 모세가 지은 것이고, 4 또 한 아들의 이름은 엘리에셀인데, 이 이름은 그가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셔서, 바로의 칼에서 나를 건져 주셨다"고 하면서 지은 이름이다.

모세는 험난한 광야 길에서 가족들은 장인에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내 십보라와 두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모세의 큰아들 이름은 게르솜인데 '나그네가 되었다'는 뜻이었고 작은아들의 이름은 엘리에셀인데 '나의 하나님은 돕는 분이시다'라는 뜻입니다. 모세의 두 아들 이름에서 모세의 인생의 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큰아들 이름에서는 이집트에서 도망 나와 미디안에 거하던 처량한 마음이 느껴지지만 작은아들 이름은 힘겨운 역경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인생에는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습니다만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심을 기억한다면 넉넉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 하루에도 몇 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경험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오늘을 살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돌보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어려움에도 용기를 잃지 않게 도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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