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 모세와 아론은 주님께서 자기들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다. 7 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의 나이는 여든 살이고, 아론의 나이는 여든세 살이었다.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파라오 앞에 나아가 이스라엘 민족 해방이라는 과업을 시작한 것이 각각 80세와 83세 때라고 합니다. 모세는 120세까지 살았고 아론은 123세까지 살았다고 하니 우리와는 수명 체계가 다르기는 하지만, 이미 많이 늙은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헌신하는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우리 자신의 육신, 몸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부르신 분이 우리에게 부족한 것을 채우시고 없는 것을 주십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외면하거나 거절합니다. "내가 이 나이에?"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는 모세와 아론의 모범을 따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의 자녀로 자라나기를 원합니다. 우리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주시는 능력으로 하는 것임을 깨달아 알게 하십시오.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