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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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바로가 모세에게 소리쳤다. "어서 내 앞에서 썩 물러가거라. 다시는 내 앞에 얼씬도 하지 말아라. 네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나는 날에는 죽을 줄 알아라."

어둠의 재앙으로 호되게 당한 파라오는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을 저버리고 오히려 모세에게 화를 내며 '내 앞에 다시 나타나는 날에는 죽을 줄 알라'고 엄포를 놓습니다. 모세도 지지 않고 "나도 다시는 임금님 앞에 나타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당당하게 대꾸하였습니다. 파라오가 죽인다고 협박해도 하나님이 자신과 이스라엘을 지켜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몸은 죽일지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도 몸도 둘 다 지옥에 던져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마태복음 10장 28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권력이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세속의 권력을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 권력자들이 권세를 믿고 큰소리치며 하나님의 자녀를 억압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이 지켜주십니다. 그 누구도 우리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늘 동행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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