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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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것은 들어올려 바친 제물이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을 영원한 분깃이다. 이 제물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화목제물로 나 주에게 들어올려 바친 제물이다.

제사장들의 위임식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로 이어집니다. 위임받는 제사장들은 수소들과 숫양들을 잡아 그 자신과 이스라엘의 죄를 속하기 위한 속죄제, 향기로운 제물로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는 번제, 언약을 맺을 때 드리는 제, 감사제, 하나님과의 화해를 축하하기 위한 화목제 등을 연달아 드리게 됩니다. 이 제사들은 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을 연결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과 헌신을 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많은 제물만이 아니라 그 자신까지도 온전히 헌신하는 모습이 이 제사를 통해 구현됩니다. 예수님은 그 자신이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한 제물이 되심으로 스스로 제사장의 역할까지 하셨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 개신교인도 사제로 부름 받았다는 '만인 사제'의 고백을 합니다. 즉 우리에게도 제사장들과 마찬가지의 충성과 헌신, 섬김이 요구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새기며 또 행하는 것이 성직자들에게만 요구되는 명령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에게도 요구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시오. 우리가 부르심 받은 왕 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더욱 충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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