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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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제 내가 바빌로니아 사람을 일으키겠다. 그들은 사납고 성급한 민족이어서, 천하를 주름 잡고 돌아다니며, 남들이 사는 곳을 제 것처럼 차지할 것이다. 7 그들은 두렵고 무서운 백성이다. 자기들이 하는 것만이 정의라고 생각하고, 자기들의 권위만을 내세우는 자들이다.

하나님은 새롭게 등장한 강대국 바벨론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나라가 얼마나 강하고 또 얼마나 자신만만하며 광포한지를 설명하십니다. 이렇게 무서운 나라를 몽둥이로 들어 범죄하고 어긋나가는 유다를 심판하실 것이라는 무서운 예언입니다. 바벨론은 사납고 성급하며 자기들이 하는 것만 정의라고 여기는 나라라고 합니다. 비록 이 말씀이 유다에 대한 경고이지만 강대국의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제멋대로 굴며 약자들을 약탈하는 나라를 바벨론에 비유합니다. 그리고 그런 나라들은 지금도 존재하며 여전히 제 멋대로이고 약소국 위에 군림하려고 합니다. 그들이 일으키는 전쟁은 끝나지 않으며 패거리를 지어 횡포를 부립니다. 그 나라들이 세계 평화를 위해 힘을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 힘 있는 나라들의 패거리 짓기와 왕따, 전쟁이 세계를 황폐하게 하고 민중을 도탄에 빠뜨립니다. 자신들만이 정의라는 거짓 구호가 또 다른 패거리를 만들어 대결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힘을 평화롭게 사용하는 날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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