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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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주님께서 모세에게 크게 노하시어 말씀하셨다. "레위 사람인 너의 형 아론이 있지 않느냐? 나는 그가 말을 잘 하는 줄 안다. 그가 지금 너를 만나러 온다. 그가 너를 보면 참으로 기뻐할 것이다."

입이 둔하고 혀가 무뎌 말재주가 없다며 거부하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내가 너를 돕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모세는 다시 '보낼 만한 사람을 보내십시오'라며 다시 거절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크게 노하시며 말을 잘하는 형 아론과 함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신의 명령을 덥석 받을 수도 없었던 모세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모세의 부정적인 태도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면 간단한 일도 안 되는 이유를 백 가지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 줄기 가능성에 기뻐합니다. 또 혼자 하기 어려운 일 앞에서는 기어이 함께할 동지를 찾고 만들어냅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 난관을 이겨내고 좋은 동지, 친구를 만들어 함께 극복하는 믿음을 만들어갑시다. 

† 우리를 위협하는 위기와 어려움 앞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또 좋은 조력자를 보내주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 믿음이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작은 동력이 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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