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을 텐데, 우리들은 모든 것이 풍족하며 건강하여 함께 예배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예수 안에서  만드신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의 욕심과 탐욕 때문에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잃지 않으며 세상 여건 따라 변하는 믿음이 아니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만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복된 삶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고집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 하심 따라 선하게 사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셔서 오늘도 아무 탈 없이 살 수 있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끝난 것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코로나 때문에 편치 않은 삶을 살아갈 텐데, 우리 교회 식구들의 건강과, 오늘도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 믿음으로 화답하기를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