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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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22년을 이렇게 잘 마무리하고 23년이 되고 설날을 앞둔 지금 이렇게 기도드립니다.
22년을 돌아보면 우리 삶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보단 슬프고 공감을 하게 되는 이야기가 더 자주 들렸던 것 같습니다. 
내가 누리고 있는 당연한 일상 이라는게 누구에게는 간절히 바래왔던 소망이거나, 누군가에겐 다시는 경험할 수 없는 따뜻한 추억이 되었을거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아래에서 경험하는 나의 모든 순간을 내가 당연시 생각하지 않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해주시고 내가 경험하는 이 모든걸 남에게도 전달하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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