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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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밤이 오고 또 밤이 오고 별이 뜨는 아침을 기대합니다. 5월 봄날 새날을 기대하며 주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보여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그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끝날것 같지 않던 코로나도 점점 힘을 잃어가는거 같습니다. 일상의 회복이 이렇게 소중한지를 깨닫는시간이었습니다. 인간이 무지 하여 이런 시련들을 통해 깨닫게 하시는 것일까요? 결국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코로나로 나를 돌아보고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생각해봅니다. 모든 생명 이웃을 돌보고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

하나님, 일상에 지쳐있는 사람들과 풀리지 않는 숙제에 괴로운 사람들, 상처입은 사람들 모두  잠깐이라도 평안함을 누릴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과 함께 하루를 잘 견디며 소소한 행복들을 느끼게 하시며 모든 것이 지나가는 일임을 깨닫기 원합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회복되고 하나님 안에서 쉼을 얻는 오늘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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