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이 가득한 땅 위에서 (2) - 후아판 UXO 피해자와의 인터뷰 - 히암 시에 사는 ‘씨’ 할머니 꼭끼앙 마을에 사는 ‘씨’(1955년생, 67세)는 젊었을 적 회계 공부를 하기 위해 후아판 주의 주도인 쌈느아 시로 유학을 갔다. 공부를 하면서도 생계를 위해 강가에 ...
1946년 3월 21일 <분노의 날> 그 날, 타켁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얼마 전 라오스 중부 캄무언주의 중심도시 타켁(thakhek)으로 탐방을 다녀왔다. 내년에 지방으로 이주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서 여러 지방도시를 직접 살펴봐야 하는데, 그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