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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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묵직한 걸음을 걷고 싶은 날

    묵직한 걸음을 걷고 싶은 날 함께 라오스 생활을 하다가 한국으로 귀환하시는 분의 환송회를 겸하여 1박2일의 짧은 일정으로 루앙프라방에 다녀왔다.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인 루앙파방(라오스식 발음)은 아직 코로나의 상처로부터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듯, 여...
    Date2022.06.11 By좋은만남 Vi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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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UXO(불발탄) 예방교육에 동행하다.

    UXO(불발탄) 예방교육에 동행하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5월 13-14일, 나와 인디(정유은 활동가)는 버리캄사이주의 주도인 팍산시에 다녀왔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에서 현지 청년들과 함께 라오스의 UXO(불발탄)문제에...
    Date2022.05.21 By좋은만남 Views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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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마스크 나눔을 위해 초등학교에 가다

    마스크 나눔을 위해 초등학교에 가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학교에 오는 길이었어요. 신호 대기중 옆에 서있는 픽업트럭 짐칸에 여성분 여러 명이 타고 있었어요. 아마도 일일노동을 하는 사람들인 것 같았어요. 그런데 하나 같이 마...
    Date2022.04.30 By좋은만남 Views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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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라오스 최초의 기차 ‘란쌍호’를 타다.

    라오스 최초의 기차 ‘란쌍호’를 타다. 라오스의 역사는 1353년, 루앙프라방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시 파응움왕은 북부의 루앙프라방을 중심으로 ‘란쌍왕국’이라는 라오스 최초의 통일왕국을 세웠다. 특히 메콩강줄기와 험준한 산으로 둘러싸인 도시 루앙프라방...
    Date2022.04.02 By좋은만남 Views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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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교복을 입고 처음으로 등교하는 날

    교복을 입고 처음으로 등교하는 날 드디어 라오스국립대학교의 오프라인 등교가 시작되었다. 지난 해 9월 라오스국립대학교 삐끼암 과정에 입학원서를 접수한 이후 정확히 6개월 만이니, 참으로 오래 기다렸다. 코로나 위기로 멈추었던 사회가 지난 해 말부터 ...
    Date2022.03.12 By좋은만남 View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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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캄팟의 고향, 사이냐부리 방문기

    캄팟의 고향, 사이냐부리 방문기 라오스에 와서 우리와 처음으로 친구가 된 라오스인의 이름은 캄팟이다. 24세의 캄팟은 우리가 전에 살던 LK아파트의 직원이었다. 비록 아주 잘하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던 캄팟의 한 마디를 시작으로 ...
    Date2022.02.19 By좋은만남 Views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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