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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꼽은 가장 부러운 직업 / 존경하는 직업


여론조사 전문기관 케이스탯이 우리 국민들에게 12개의 직업인을 제시하고 ‘각각의 사람에 대한 부러움 정도’를 5점 척도로 응답받은 결과를 조사하였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부러워하는 직업군으로 ‘건물주’(1위, 5점 만점 4.1점)가 꼽혔습니다.
다음으로 ‘창업기업 CEO’(2위), ‘대기업 임원’(3위)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시된 직업인 중 부러움이 가장 낮은 사람은 ‘봉사단체 활동가’였고, ‘중앙부처 국장’, ‘유명 유튜버’도 하위권에 랭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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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부러운 직업이 아닌 ‘존경하는 직업’을 질문했습니다. 그 결과, ‘국경없는의사회 의사’(3.8점)가 1위로 뽑혔습니다. 상위권에 위치한 ‘우주과학자’(2위), ‘봉사단체 활동가’(3위)와 함께 인류와 국가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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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명 유튜버, 중앙부처 국장의 경우 ‘부러움에 이어 존경심도 낮은 사람’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앞에서의 부러운 직업과 존경하는 직업을 비교하여 살펴보면, 우리국민은 ‘경제적 수입’이나 ‘안정성’이 보장된 직업을 부러워하지만, 존경심은 다른 측면에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예로 부러움이 가장 높았던 ‘건물 주인’의 경우 ‘존경심’ 정도에선 8위에 처졌으며, 반면 부러움이 중간 수준이었던 ‘국경없는 의사회 의사’에 대한 존경심은 가장 높게 나타나 이를 반증했습니다.
한편, 부러움과 존경심 모두 상위점에 위치하는 직업은 ‘창업기업 CEO’(부러움 2위, 존경심 4위)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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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목회데이터연구소]의 '넘버즈'를 요약·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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