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인의 인간관계, '느슨한 관계' 선호 경향 뚜렷


트렌드 전문 조사기관인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가 한국인의 모임과 인관관계에 대해 추적조사를 실시하여 최근 발표했습니다. 한국인들은 코로나19 이후 학연, 지연 위주의 모임 대신 ‘느슨한 인간관계를 선호’하는 경향이 보다 뚜렷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임수를 줄이더라도 가족과 친한 친구 몇 명에 충실하고 싶어하는 강한 연대의 인간관계를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1.jpg

한국인들은 코로나19를 겪으며 비슷한 취향과 관심사를 가진 사람과 더 교제하길 원하고(2019년 69%→ 2022년 74%), 이를 위한 시간 투자 의향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19년 73%→ 2022년 79%) 전체적으로 비슷한 취향의 모임 욕구가 점점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2.jpg

우리 국민 4명 중 3명 가량(74%)은 평소 다양한 모임(동호회)에 참여할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외로움을 느끼는 수준’에 따라 살펴본 결과, 평소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응답자일수록 ‘모임 참여’에 대한 욕구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3.jpg
* 이 글은 [목회데이터연구소]의 '넘버즈'를 요약·인용하였습니다.
?